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등록 방법 (소유권 확인, RSS등록)
오래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였을 때에는 각 검색엔진 포털사이트에 노출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최근에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포털 사이트 등록, 특히 네이버 검색 노출 환경이 많은 부분 변경이 되어서 검색 노출에 관련된 정보와 글들을 이곳저곳 찾아서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유튜브도 찾아보고 네이버에서 애드센스 관련 카페도 가입하고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 노출은 포기해버릴까 아니면 차라리 블로그를 그만할까? 또 아니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말고 네이버 블로그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그래도 국내 검색 포털 점유율의 비중이 네이버가 엄청 압도적으로 크므로 아무래도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하는 비율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둘 다 할 마음으로 시작하면서 검색등록과 관련된 내용을 스터디하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아무리 예쁘게 꾸미고 정성을 들여서 좋은 품질의 글을 작성하여 공개 발행한다고 하여도 그것을 누군가가 읽어주거나 보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냥 개인 일기장이나 개인의 관심사를 모아둔 것에 불과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노출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공개 발행하는 글이 어느 정도 누적이 되면 각 포털 사이트에서 알아서 글을 수집하고 자연스럽게 검색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블로그를 각 포털 사이트 검색 엔진에 등록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여서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인제 서야 어느 정도 글 쓰는 법, 검색 등록방법, 키워드 검색도 해보면서 열심히 운영을 해보고 있네요.
물론 특히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 외 티스토리나 구글 또는 워드프레스 같은 다른 블로그들은 네이버 검색 등록을 하여도 노출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짧은 기간 안에 상위 노출은 거의 어렵다고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뭐 제가 네이버 회사 직원이라도 그렇게 운영방침을 바꾸었을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2016년 에 네이버 정책이 바뀌고 티스토리가 보안 적용을 하기 전 예전에 만들어 놓은 블로그들이 상위 노출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다 하는데요. 최적화된 오래된 블로그들을 수백만 원까지 주고 구입을 해서 포맷하고 다시 콘텐츠를 등록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던 것이 몇 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기 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이전 블로그를 완전히 삭제하였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되는 부분이네요. 2009년도에 만든 것이고 각 포털에서 노출도 잘 되던 블로그였는데 말이죠. 지금 와서 후회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검색 등록 방법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하여 하나하나 누구나 따라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하여 나오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위에서 사이트 간단 체크하기 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다음에 조회를 눌러줍니다.
위와 같이 자동 등록 방지를 위한 보안을 위해 이미지에 보이는 글자 및 숫자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보이는데로 정확하게 입력을 한 다음에 확인을 눌러줍니다.
위와 같은 창이 나오게 됩니다. 위 내용 중에 보면 느낌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문제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이트의 소유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를 행해야만 합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조회한 사이트 소유하기 확인을 눌러줍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이미 등록한 사이트가 있는 경우는 밑에 주소가 나오게 됩니다. 소유 확인이 안된 경우는 사이트 추가를 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되면 입력 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htts://'부터 입력을 한 후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 과정은 자신의 웹사이트가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반드시 HTML 태그로 들어가서 추가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메타태그를 복사한 다음 소유확인을 하고자 하는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가서 관리자 창으로 들어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HTML 편집을 눌러주고 편집창이 나오면 헤드와 헤드 태그 사이에 복사한 메타태그를 붙여 넣기 한 다음 나중에 확인을 위해 위와 같이 '네이버 검색 등록'이라는 표시를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안을 위한 이미지 글자 및 숫자를 입력한 다음에 확인을 누릅니다. 그러면 사이트 소유확인이 되었다는 팝업 창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소유확인 절차는 마무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렵지 않게 여기까지는 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이렇게 소유확인이 완료되었다면 이번에는 내가 소유한 블로그 주소를 통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가서 왼쪽 메뉴 가운데 요청 메뉴에서 RSS 제출을 눌러줍니다.
블로그 주소에 rss 를 추가하여 넣어줍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에 등록된 RSS가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네이버 검색엔진에 기본 등록이 끝납니다. 추가로 사이트맵 제출이 남아있는데 이것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였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사이트맵 제출을 해도 네이버 검색 노출이 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2010년에 작성한 글이 지금 노출이 될 때가 한 달에 1,2번 있고 그리고 최근에 작성한 게시물은 네이버에 노출되는 경우가 한 달에 1,2번 있기는 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등록 시 사이트맵 제출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혹시 안심이 안되고 꼭 해두는 것이 마음이 편하시다면 하시어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검색 등록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후 왼쪽 메뉴 가운데 하나씩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현황 등을 알 수가 있고 문제가 있을 경우 사이트 소유확인과 rss 등록을 다시 하던가 아니면 블로그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수정을 통해서 하나씩 해결을 해나가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해보니 구글의 경우는 그렇게 민감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검색 등록을 다 완료하여도 자신의 블로그 메뉴 등 무엇인가 변동될 수 있는 내용에 수정을 하게 되면 소유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새 글을 쓰는 것 외에는 제목을 수정한다던지 콘텐츠 메뉴를 바꾼다던지 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좋고 또 바꾼다고 한다면 네이버에서 다시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구글과 네이버 검색엔진에 블로그 등록을 모두 마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다음 검색엔진에는 자동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별도의 요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빙에도 등록을 해줘야 하는데요. 빙으로도 유입이 가끔 생기기 때문입니다. 유입은 미미하지만 해두는 것이 좋겠죠. 작은 유입이라도 더 늘려야 하겠다고 하시는 분은 빙의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서 같은 방법으로 등록해주면 되겠습니다. 구글과 네이버에 등록하는 것을 완료하였다면 빙에 추가적으로 등록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네이버 검색 등록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포스팅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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