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검색 등록하기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2008년 부터 시작하였고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검색엔진에 따로 등록을 안 해주었던 것 같아요. 최근 2,3개월 동안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3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도 개설하여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다음에서 주로 검색이 되고 다음은 굳이 검색 등록을 해줄 필요 없이 자동으로 되고요. 구글 검색엔진에서는 검색이 될 수 있도록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해주어야만 한답니다. 꼭 이 과정을 거쳐서 여러분들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글 내용들이 더욱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등록을 꼭 해주시고 티스토리 글쓰기도 더욱 열심히 해야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십시오.
먼저 구글 서치 콘솔로 이동을 합니다.
주소는 아래 주소에요. 새창으로 열기로 해두었습니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검색 실적을 개선하기라는 타이틀이고 아래 '시작하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도메인을 별도로 구매하여서 구글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URL을 등록하면 되는데요. URL 접두어로 등록을 진행해줍니다.
이 화면에서 티스토리 주소의 아이디 부분으로 되어 있는 URL을 등록해주고 계속 버튼을 눌러줍니다. 여기까지는 어려운 부분이 없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화면에서는 이렇게 소유권 확인을 물어보는 화면이 나옵니다. HTML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HTML 태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2번째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사이트 홈페이지의 첫 번째 <BODY> 섹션 전에 나오는 <HEAD> 섹션에 붙여 넣어줍니다. 이렇게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해주면 되는데 복사를 하셨다면 티스토리 화면으로 돌아와서 스킨 편집을 눌러줍니다. 스킨 편집에서 HTML 수정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꾸미기 항목 밑에 스킨 변경과 스킨 편집 있어요. 여기서 스킨 편집을 눌러준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HTML 편집'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HTML을 수정할 수 있어요.
복사한 메타태그도 meta name / meta 태그라고 하는데요. 같은 속성을 지닌 태그들을 함께 두면 좋답니다. 저는 <meta charset="UTF-8"> 이 밑에다가 붙여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붙여 넣기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다음 다시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와서 확인을 꾸욱 눌러줍니다.
이렇게 '소유권이 확인됨'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완료가 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쉽고 간단합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고 유튜브에서 검색해도 이러한 사항을 설명해주는 유튜브 채널도 있으니 유튜브도 많이 검색해서 보시면 되겠고 네이버에 구글 애드센스 관련,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카페도 많이 있으므로 가입하시면 좋은 정보를 많이 습득하실 수 있답니다.
이제 구글 서치 콘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문자수, URL 검사 등등 티스토리에 유입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사이트맵을 제출해줍니다. 구글 로봇이 우리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자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사이트맵을 제출해줘야 합니다.
사이트맵은 관리 -블로그에서 sitemap.xml이라는 되어 있는 주소를 복사 붙여 넣기 하여 제출해줍니다.
그리고 URL 색인 등록도 해주세요.
주소 옆에 게시물 번호를 넣고 URL 검사를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 성공입니다. 참 쉽죠... 이제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저는 포스팅하면서 20분 만에 완료한 것 같습니다. 다들 헤매지 마시고 이렇게 간단하게 구글에 등록을 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입되는 구글 검색엔진 덕을 많이 보지는 못하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여서 구글에서도 유입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등록하였으니 제 블로그가 검색되는지 확인해봐야 하겠지요.
일단 이렇게 실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총 웹 검색 결과 클릭수는 2610회이고 색인 생성 범위는 유효한 페이지가 7011개로 나오네요. 티스토리 관리 화면 - 유입경로를 보면 다음이 1등으로 검색이 됩니다. 다음에서는 자동으로 검색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곧 구글도 생기겠지요. 구글 외에 네이버와 빙에도 등록해주면 좋습니다. 오늘은 구글에 등록을 하였으니 다음 포스팅에서는 네이버와 BING 에도 등록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은 사이트를 등록하고 웹 크롤링, 색인 생성 관리 도구, 사용자 링크, 검색어 트래픽 등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구글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하는데 이것부터 시작하면 좋겠죠. 구글 서치 콘솔에 내 웹사이트가 구글 검색 노출 수도 수집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오픈하면 네이버와 다르게 여러 가지 작업이 필요합니다.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 등도 잘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해야하고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도 등록을 해야합니다. 구글서치콘솔에 등록을 하고 며칠 지나시 이메일 한통이 날아옵니다.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니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구글서치콘솔에 등록을 해줘야만 글이 잘 검색되고 블로그 유입으로 나의 글이 더 많이 노출이 됩니다. 글을 작성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넣으므로 나의 글이 많이 검색되고 잘 노출이 되어야 구글 광고도 잘 노출이 되고 클릭률이 생기고 그러면 수익이 생기는 거겠죠. 기본적으로 네이버는 네이버의 글들을 우선적으로 잘 노출합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 후에 네이버와 구글에서 특정 문장을 검색해보았는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특정 문장을 검색하면 그 글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검색 자체가 되지를 않습니다. 간혹 옛날에 작성해두었던 글은 VIEW 탭에서 노출이 되기도 하여 한 달에 1,2건 네이버에서 검색되어 유입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천천히 느긋하게 자신의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올리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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