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로장려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스피커 겸용

by 롤피애노 2020. 6. 9.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스피커 겸용 

 

요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다 보면 완전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블루투스와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서 무선 이어폰의 성능이 음악이나 영상 감상을 많이 할때 주력 이어폰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인기가 많다 보니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도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고 정말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충전독이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고 이젠 충전독 있는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의 비토닉 ES01 은 스피커 기능도 지닌 완전무선 이어폰입니다.

 

앱코(ABKO) 하면 게이밍 기어를 만든느 제조사로 게이밍 키보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을 선보이며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데스크탑 PC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키보드가 바로 앱코 제품이었습니다.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의 패키지는 깔끔한데요. 구성품이 심플합니다. 설명서, 여분의 이어팁, 충전용 C타입 케이블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충전은 C타입의 커넥터를 이용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전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2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충전은 5핀으로 나와서 좀 아쉬웠는데요. 제공되는 C타입 충전케이블이 짧은 타입이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의 충전독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유광과 무광의 투톤으로 되어 있고 블랙 컬러는 유광 부분이 약간 펄이 들어갔습니다. 사이즈가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독보다는 약간 큰 편인데 크게 부담스럽거나 하지 않아서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기 좋은 블루투스이어폰 제품이에요.

전면에는 LED 4개가 보입니다. 충전시 LED 갯수로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크래들에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최대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4년 전에 사용하였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확실히 충전크래들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은 사용시간이 길어져서 좋더라구요.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은 원통형으로 된 크래들을 살짝 돌리면 완전무선 이어폰이 나옵니다. 전면의 LED는 이어폰을 꺼내거나 집어 넣을때는 크래들의 남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남은 배터리 잔량을 알기 쉽도록 해줍니다. 원통형 디자인이라서 캡슐 디자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충전크래들과 연결은 포코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석으로 부착되므로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고 홈에 잘 들어가 있습니다. 분실의 위험이나 사용상 불편함은 없네요.

페어링 연결은 매우 쉽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연결 방법과 같습니다. 각각의 유닛이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방식이라서 사용성이 아주 좋네요.

바로 귀에 착용해보았습니다. 착용감은 좋은편이고 IPX5의 방수를 지원하여 일상이나 운동시,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무선이어폰 입니다. 여분의 이어팁이 있으므로 자신의 귓구멍 사이즈에 맞게 이어팁을 교체하여 사용해주면 됩니다. 처음에 사이즈가 딱 맞아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귀기름이나 귀이지도 묻어서 조금 헐렁해지더라구요..처음에 이어팁은 좀 꽉 끼는 사이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컬러의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충전케이스는 물론 이어폰 유닛도 약간 펄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터치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눌러주면 미디어 조절과 통화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flac 음악 파일을 알송 어플을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라디오 어플은 MBC mini를 주로 사용하는데 라디오도 들어보고 음악도 들어보았는데 사운드가 꽤 만족스럽습니다. 적당한 베이스 음과 고음역대가 잘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앱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은 모두 기본 음질 이상은 다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은 6mm의 대형 드라이버가 적용되어 사운드 출력도 충분합니다. 칩셋은 리얼텍 8763BFP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충전크래들에 있는 스피커는 2W라서 출력이 빵빵하지는 못하지만 친구와 함께 음악을 들을때 이어폰 유닛 하나씩을 나눠 끼지 않고 충전크래들의 스피커로 같이 들을 수 있는 점은 좋네요.

 

앱코 비토닉 ES01 의 특별함은 이어폰을 크래들에 넣는 순간 시작됩니다. 음악을 듣고 있는 상태에서 크래들에 넣으면 그대로 스피커가 됩니다. 중간에 이어폰 하나를 크래들에서 빼내어도 스피커에서도 소리가 나오고 이어폰에서도 소리가 나옵니다.

 

스피커로 재생시 충전크래들을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네요. 재생시 4.5시간 연속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28mm 유닛을 사용하고 최대 2W의 출력입니다. 3W 이상이었으면 더 만족스러운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충전크래들의 사이즈를 생각하면 2W의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사운드도 꽤 들을만 합니다.

 

크래들에 넣은 상태에서도 터치로 미디어를 컨트롤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스마트폰을 여러 번 터치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영화감상도 많이 하였는데요.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멀티미디어 감상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는 확실히 ES01 스피커로 들으면 좀더 괜찮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답니다. 가성비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앱코 비토닉 ES01 은 스피커 겸용 제품입니다.

5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꽤 괜찮고 이어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피커 기능도 쓸만한 제품입니다. 완전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가볍게 스피커로 사용하기에는 괜찮네요. 음악이나 영상에 집중할 때에는 이어폰 기능으로 사용하고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작은 사운드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을때에는 스피커 기능을 이용한다면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신 음악, 영화애호가들에게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이글은 ABKO의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